카타르,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 한국 등 4개국 에너지 안보 ‘비상’
이란 공격으로 가스 설비 파손·해협 봉쇄로 수출길 막혀 복구에 최장 5년 소요… 연간 1,280만t 공급 차질 불가피 카타르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LNG(액화천연가스) 소비국에 대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며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 이란의 공격으로 생산 설비가 심각한 타격을 입은 데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가스를 실어 나를 뱃길마저 끊기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메가톤급 악재가 터졌다. 24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