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돌풍에 일본 열도 들썩…“8강 넘어 우승도 가능” 기대감 확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대표팀이 강력한 경쟁력을 과시하면서 일본 열도가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일본은 21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일본은 조직력과 압박, 빠른 전환 플레이를 앞세워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장악했다. 앞서 일본은 첫 경기에서 강호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직전…

국민연금 노령연금 감액 기준 상향…월 519만원 이하 소득자는 연금 전액 수령

보건복지부가 일하는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 노령연금 감액제도를 개선했다. 개정된 제도에 따르면 노령연금 감액이 적용되는 소득 기준이 기존 월 319만원에서 월 519만3,511원(2026년 기준)으로 200만원 상향됐다. 이에 따라 월 소득이 해당 기준을 넘지 않는 수급자는 근로소득이 있더라도 국민연금을 감액 없이 전액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노령연금 수급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올릴…

5대 금융그룹, 장기연체채권 소각 경쟁…포용금융 실적 부풀리기 논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이 장기연체채권 소각과 채무 감면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며 취약 차주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이 이달 말 포용금융 평가 체계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금융권이 평가에 대비한 실적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취약 차주 9만여 명이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8876억원 규모를 소각하거나 원금·미수 이자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6870억원은 소각하고,…

외국인 유학생도 요양보호사 취득 가능…노인요양시설 취업 시 E-7 비자 전환

법무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과 돌봄인력 확충을 위해 유학(D-2) 및 구직(D-10) 비자 소지자의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허용하고, 노인요양시설 취업 시 E-7 비자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도에 따르면 국내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은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이론·실기 240시간과 현장실습 80시간 등…

민주평통, 일본·중국·아태 자문위원 대상 ‘평화통일 온라인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모색하는 대규모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민주평통은 오는 6월 10일(수) 오후 4시 30분(서울 시간 기준) ‘일본/중국/아태지역 평화통일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해외 각지에서 통일 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일본·중국·아태지역 자문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는 방용승…

춘천서 이탈리아 문화축제 ‘챠오! 이탈리아’ 열린다

공개 일정상 행사는 6월 1214일 춘천시립도서관, 구지훈 교수 강연은 13~14일 오후 3시 세계주류마켓에서 진행된다. 춘천서 이탈리아 문화축제 ‘챠오! 이탈리아’ 열린다 춘천에서 이탈리아 문화와 한∙이탈리아 문화 교류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춘천시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오는 12~14일 춘천시 일대에서 ‘CIAO! ITALIA 2026’을 개최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개막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 싱어송라이터…

도쿄 아카바네서 세계조선족축구대회 개최…경기보다 교류의 장 눈길

지난 주말 오전 일본 도쿄 기타구 아카바네의 한 축구장에서 세계조선족축구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회에는 일본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모인 조선족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일반적인 축구대회와 다르지 않았지만, 참가자들 가운데 중장년층 비중이 높아 승부를 겨루기보다는 친목과 교류를 위한 행사라는 인상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라운드에서는 건장한 체격의 중년 참가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했고, 경기 전후와 휴식…

골프장, 환경파괴인가 지역경제 자산인가…엇갈리는 시선

최근 기후위기와 생태계 보전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골프장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산림 훼손과 수질오염 가능성을 지적하며 골프장이 대표적인 환경파괴 시설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업계와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지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환경단체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산림 훼손이다. 신규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넓은 면적의 숲이 사라지고 지형이 변경되면서 야생동물 서식지가 단절될…

日 도쿄서 발효 엑기스 만들기 강좌 개최…매실·사과·양파 등 활용

일본 도쿄에서 매실과 사과, 양파, 생강, 무 등을 활용한 발효 엑기스 제조 강좌가 열린다. 행사 안내문에 따르면 ‘젠도선생 요리교실(善玉先生料理教室)’은 오는 6월 6일 오전 11시부터 발효 엑기스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만능 조미료로 활용되는 발효 엑기스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매실, 사과, 양파, 생강, 무를 활용한 엑기스 제조법을 배우며, 발효 엑기스를 이용한 요리 시연과…

민간 전문가 233명 뽑는다…국가공무원 5·7급 민경채 원서접수 6월 1일 시작

인사혁신처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원서접수를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선발 규모는 5급 63명, 7급 170명 등 총 233명이다. 주요 선발 분야는 인공지능(AI)·데이터, 보건관리(산업안전), 수의, 약무, 농업연구, 법제·송무, 국제통상, 식의약 위해 평가 등이다. 원서접수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선발 단위별로 요구되는 경력, 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