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응원석에 드러난 총련의 현재…세대교체와 민족교육이 과제

지난 4일 폐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북한 선수단의 경기뿐 아니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총련의 현재를 보여준 무대였다. 총련 관계자들의 공항 영접과 경기장 응원, 선수단 환송 행사가 이어지면서 북한과 재일동포 사회를 연결하는 조직의 역할이 드러났다. 동시에 총련이 올해 전체대회에서 제시한 후계세대 육성과 활동 방식 전환이라는 과제도 응원석의 풍경과 맞물렸다. 북한 선수단을 이끈 김일국 체육상은 지난 9월 17일 중부국제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