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광주에서 뜨겁고 울컥…민주당 대혁신의 길 열겠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광주를 찾아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반드시 민주당 대혁신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잘못된 모습을 보며 격해지고, 울컥해지는 요사이였다”며 “책임감은 강해지는데 더 절제해야겠다고 자꾸 다짐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서 솔직히 속이야기를 했는데 공감의 폭이 커서 감사했다”며 “반드시 민주당 대혁신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가 등재…서산·무안·고흥·여수 포함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충남 서산, 전남 무안·고흥·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됐다. 이번 등재는 2021년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에 오른 이후 약 5년 만의 확대 성과다. 이번에 이뤄진 ‘한국의 갯벌(2단계)’ 등재는 기존 유산의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갯벌 생태계의 연결성과 완전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핵심 기착지로서 한국 갯벌의 국제적 가치가 다시 한번…

보유세는 올리고, 자기 거래는 예외였나…3시간 토론이 남긴 정치적 역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KBS 별관에서 개최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는 100분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부 부처 관계자와 학계, 연구기관, 공인중개사, 부동산 전문가, 유튜버 등 140명이 참석했고, 28명의 토론자가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토론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지만, 정작 국민적 논란의 중심에 있는 대통령 본인의 부동산 거래 문제는 끝내 다뤄지지…

일본·베트남 국방장관 회담…안보협력 확대·인도태평양 평화 공조 확인

일본의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베트남의 판반장(Phan Van Giang)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지난 13일 도쿄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15일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양국 방위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안보 환경이 더욱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2023년 격상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방위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다카이치 총리, 홋카이도 아이누협회와 면담…“아이누 전통과 문화는 일본의 자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4일 총리관저에서 공익사단법인 홋카이도 아이누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아이누 정책 추진과 문화 보존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먼 길을 찾아와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아이누가 소중히 계승해 온 전통과 문화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카이치 내각은 기카와다 담당 대신을 중심으로 아이누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5월 영국에서…

윤미향, 경기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찾아 “추미애 지사 잘 살펴달라”

윤미향 전 국회의원이 경기도의회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을 찾아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 운영을 기원했다. 윤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의회 안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곳은 경기도의회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라며 경기도의회 평화의소녀상을 방문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오늘 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한 길에 바삐 취임식만 참석하고 돌아오기 허전하여 평화의소녀상을 찾았다”며 “평화의 소녀상 옆 빈…

광화문서 6·25전쟁 76주년 기념식 개최…’감사의 빛’ 점등 세리머니 진행

국가보훈부는 6월 23일 서울 광화문광장 내 감사의 정원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마련됐으며, 국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6·25전쟁을 주제로 한 창작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광화문광장을 밝히는 ‘감사의 빛’ 점등 세리머니도 진행돼…

김혜경 여사, G7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AI 시대 아동 보호 논의

김혜경 여사가 17일 프랑스 휴양도시인 Évian-les-Bains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시대 아동 보호를 주제로 한 세션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대통령 배우자인 Brigitte Macron이 미팅센터 부베트 카샤(Buvette Cachat)에서 주최했다. 행사는 전날 개최된 G7 청소년 포럼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프랑스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 강화 방안을 제안하고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야시 요시마사 총무상, 아키타현 하치로가타정 관계자와 면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총무상(Hayashi Yoshimasa)은 아키타현 하치로가타정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사 표시가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한 제도 정비 필요성에 대한 건의를 청취했다. 총무성에 따르면 하야시 총무상은 최근 도쿄에서 아키타현 하치로가타정의 오노 부정장과 야나다 정회의 의장을 만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벨기에 총리와 회담…“125년 우정 바탕으로 미래산업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벨기에와의 125년 외교 관계를 바탕으로 미래산업과 기술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 방문 후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Bart De Wever 벨기에 총리와의 회담을 계기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벨기에가 125년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미래 협력 비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