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숙박세 대폭 인상…최고 1만엔 부과

일본 교토시가 관광객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숙박세를 대폭 인상했다. 고급 호텔 숙박객에게는 최대 1만엔의 숙박세가 부과된다. 교토시는 올해 3월부터 개정 숙박세 제도를 시행 중이다. 기존에는 숙박요금 2만엔 미만 이용객에게 1인 1박당 200엔을 일률 부과했지만, 개편 이후 숙박요금 구간을 세분화하고 고가 숙박시설 세율을 크게 올렸다. 새 기준에 따르면 숙박요금 6000엔 미만은 200엔, 6000엔 이상5만엔 미만은 1000엔의…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 영화 ‘힌드의 목소리’ 공동체 상영회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국제 가톨릭 자선단체 ACN 한국지부와 함께 영화 ‘힌드의 목소리’ 공동체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 ‘힌드의 목소리’는 2024년 1월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구조를 요청한 6살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구조 요청을 받은 구급대가 불과 차량으로 8분 거리였던 소녀에게 도달하기까지 5시간 동안…

재외동포 국민연금 상담 지원 강화…“사회보장협정 심층 안내”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국민연금이다.해외 이주 이후 국민연금 납부가 중단됐거나, 거주국 연금제도를 정확히 알지 못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한국과 거주국 양쪽에서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신청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현대모비스, 전기차 핵심 구동부품 ‘PE시스템’ 독자 개발…전 차종 라인업 구축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핵심 구동부품인 PE(Power Electric)시스템의 독자 개발에 성공하며 전동화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고성능 250kW급 모델에 이어 범용 160kW급 시스템까지 자체 개발했고, 올해 상반기 중 120kW급 제품 개발도 완료해 전기차 전 차종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PE시스템은 전기차의 파워트레인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로 구성된다. 현대모비스는 기존에는 고객사 수주 기반의 양산 중심 역할을…

재일동포 3세 화가 최아희,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작 주일한국대사관 기증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재일동포 3세 현대미술가 최아희 씨가 기념 회화 작품을 주일한국대사관에 기증하며 한일 민간교류와 문화적 유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 작가는 지난 7일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작품 ‘희망의 고리’ 기증식을 열었다. 작품은 여러 개의 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형상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0년간 이어져 온 한일 관계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라는…

한성숙 “장관에게 직접 제안하세요 88일간 292건 접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기부 홈페이지 내 ‘장관에게 직접 제안하세요’ 코너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한 장관은 4월 말 기준 코너 개설 88일 동안 총 292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코너는 지난 2월 2일 개설됐으며, 국민 제안이 장관 개인 메일로 직접 전달되도록 운영되고 있다. 접수된 제안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술 보호, 창업 지원, 규제 개선, 법률 개정,…

외교부, 美 메릴랜드서 첫 ‘코리아 데스크 연합회의’ 개최

외교부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제1차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 Officer) 연합회의’를 4일 개최했다. 미국 주정부별 명예직 한국 담당관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2025년 3월부터 한국 기업과 교민 활동 지원을 위해 미국 각 주정부에 명예직 한국 담당관인 ‘코리아 데스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현재 미국 50개 주 가운데 38개 주에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 상무부가…

재외동포청,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5월 20일부터 접수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한글문학 창작을 통해 재외동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내국인과의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199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사업으로, 약 180여 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학 공모전이다. 응모 자격은 거주국에서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7년 이상 장기 체류한 재외동포다….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23년의 여정 다시 잇는다

2003년 첫 개최 이후 23년간 이어져 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가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2025년 대회의 개회식과 함께 한민족차세대동행위원회(한차동행)는 다시금 전 세계 청년 동포 리더들과의 재회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수료자는 약 660명. 이들은 8박 9일 동안의 ‘모국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차세대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다. 한차동행은 “그간 각자의…

국민이 완성하는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 개최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가 비전과 국정 목표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부의 국정과제를 국민이 직접 영상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공모 기간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6일 밤 11시59분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123개 국정과제 가운데 자신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