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에게 직접 제안하세요 88일간 292건 접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기부 홈페이지 내 ‘장관에게 직접 제안하세요’ 코너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한 장관은 4월 말 기준 코너 개설 88일 동안 총 292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코너는 지난 2월 2일 개설됐으며, 국민 제안이 장관 개인 메일로 직접 전달되도록 운영되고 있다. 접수된 제안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술 보호, 창업 지원, 규제 개선, 법률 개정,…

외교부, 美 메릴랜드서 첫 ‘코리아 데스크 연합회의’ 개최

외교부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제1차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 Officer) 연합회의’를 4일 개최했다. 미국 주정부별 명예직 한국 담당관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2025년 3월부터 한국 기업과 교민 활동 지원을 위해 미국 각 주정부에 명예직 한국 담당관인 ‘코리아 데스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현재 미국 50개 주 가운데 38개 주에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 상무부가…

재외동포청,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5월 20일부터 접수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한글문학 창작을 통해 재외동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내국인과의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199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사업으로, 약 180여 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학 공모전이다. 응모 자격은 거주국에서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7년 이상 장기 체류한 재외동포다….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23년의 여정 다시 잇는다

2003년 첫 개최 이후 23년간 이어져 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가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2025년 대회의 개회식과 함께 한민족차세대동행위원회(한차동행)는 다시금 전 세계 청년 동포 리더들과의 재회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수료자는 약 660명. 이들은 8박 9일 동안의 ‘모국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차세대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다. 한차동행은 “그간 각자의…

국민이 완성하는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 개최

국민이 직접 참여해 국가 비전과 국정 목표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부의 국정과제를 국민이 직접 영상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공모 기간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6일 밤 11시59분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123개 국정과제 가운데 자신이 관심…

미즈시마 대사, 한일 아이스하키 교류 행보 보여

주한일본대사관은 10월 5일 미즈시마 대사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25-26 시즌’ HL 안양 vs 요코하마 그리츠 경기를 참관했다고 밝혔다.경기 시작 직전 미즈시마 대사는 퍽 드롭을 맡았고, 경기 종료 후 일본에서 방한한 요코하마 그리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행사 주최 측 및 양 팀 관계자들과도 만나 양국 스포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스하키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대사관 측은 이번…

한국산 냉동굴, ‘노로바이러스 오염 우려’로 잇단 리콜…수출 신뢰도 타격

한국산 냉동 반껍데기 굴이 미국에서 잇따라 노로바이러스 잠재 오염 우려로 리콜 조치되면서, 국내 굴 산업의 수출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올해 들어 여러 차례 한국산 냉동 굴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폐기 권고를 내렸다. 5월에는 특정 Lot 제품을 대상으로 소비자와 식당에 폐기를 요청하며, 노로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다. 유타주에서는 집단 식중독 사례가 한국산 냉동…

이시바 일본 총리, 30일부터 1박 2일간 방한…부산서 한일 정상회담 개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부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이시바 총리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해 부산에서 한일 정상회담과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달 23일 도쿄 회담 당시 이 대통령은 차기 회담을 서울이…

방통위 사라지고 방미통위 출범…달라지는 점과 남는 과제

17년간 유지되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들어선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방미통위 설치법은 오는 25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추석 연휴 직후 공포·시행될 경우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임기는 곧바로 종료된다. 변화의 핵심은 위원회 구성과 소관 업무다. 방통위는 5인 상임위원 체제였으나 방미통위는 상임 3인, 비상임 4인으로 꾸려 총 7인 구조가 된다. 대통령이 위원장과 비상임위원 1명을, 여야가…

산 정상에 핀 ‘구름의 바다’, 운해의 매력

운해(雲海)는 말 그대로 ‘구름의 바다’를 뜻한다. 높은 산이나 전망대에 서면 발아래로 두텁게 깔린 구름이 바다처럼 펼쳐져 보이는 자연 현상을 가리킨다. 이 장관은 대기 중 수증기가 기온 하강으로 응결해 저지대에 구름층이 가득 차면서 형성된다. 위쪽은 맑게 개어 있고, 아래는 해수면처럼 고르게 퍼진 구름이 채우는 모습 때문에 ‘운해’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가을과 겨울처럼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