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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국제 가톨릭 자선단체 ACN 한국지부와 함께 영화 ‘힌드의 목소리’ 공동체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 ‘힌드의 목소리’는 2024년 1월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구조를 요청한 6살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구조 요청을 받은 구급대가 불과 차량으로 8분 거리였던 소녀에게 도달하기까지 5시간 동안 조정 절차를 거쳐야 했던 상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2025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상영회는 오는 6월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명동 CGV 5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당일 오후 7시부터 7시25분까지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좌석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영화를 함께 보며 전쟁이 남긴 상처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