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VENTEEN이 일본 돔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총 18만 관객을 동원했다.
소속사 Pledis Entertainment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3∼24일 일본 Kyocera Dome Osaka에서 2026 일본 팬미팅 ‘야쿠소쿠(YAKUSOKU·약속)’를 개최하고 이틀간 8만여 팬들과 만났다.
‘야쿠소쿠’는 일본어로 ‘약속’을 뜻하는 표현으로, 세븐틴과 팬덤 캐럿이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13∼14일 Tokyo Dome에서도 같은 팬미팅을 열어 양일간 1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도쿄돔과 교세라돔 공연을 합산한 전체 관객 수는 약 18만명에 달한다.
세븐틴은 이번 공연에서 일본 오리지널 곡 ‘CALL CALL CALL!’을 비롯해 ‘어쩌나’ 일본어 버전 등 총 18곡을 약 3시간 동안 선보였다.
멤버들은 공연 말미 “캐럿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는 순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각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13명 모두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