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부대 문서 첫 공개…일본군 화학전 조직적 범죄 입증 새 증거 나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열관이 일본 관동군 산하 화학전 부대인 ‘516부대’ 관련 문서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일본군의 화학전 수행 실태와 생화학전 조직 운영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진열관 측은 최근 여러 국가를 통해 확보한 일본군 군사 기록 가운데 516부대의 ‘신상신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총 148쪽 분량의 문서에는 군인 가족과 기술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