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市早苗・新総裁会見 自民党総裁選/自民党新総裁に選出され、会見で記者の質問に答える高市早苗氏=2025年10月4日午後6時16分、東京・永田町の同党本部=東京・永田町の同党本部
일본 정부가 올여름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7~9월 한시 지원에 나선다. 표준 가구 기준 3개월간 총 5000엔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6일 각의에서 2026년도 예비비 가운데 약 5000억엔을 투입하는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유·LNG 가격 상승과 물가 부담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단가는 전력 사용량 1킬로와트시(kWh)당 7월과 9월에는 3.5엔, 냉방 수요가 집중되는 8월에는 4.5엔으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 가계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2025년 여름에도 전기·가스 요금 지원을 실시했으며, 당시에는 kWh당 2~2.4엔 수준을 지원했다. 이번에는 지원 단가와 총예산 모두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 불안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검토 중이다. 규모는 약 3조엔 수준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