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 ‘제3자 변제’ 방식 수용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104) 할아버지가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제3자 변제’ 방식을 수용했다. 이로써 2018년 대법원에서 승소한 생존 피해자 전원이 정부가 제시한 배상 방안을 받아들이게 됐다. 30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이춘식 할아버지 측은 이날 오전 재단으로부터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승소 판결에 따른 배상금과 지연 이자를 수령했다. 이 할아버지는 1940년대 일본제철의 전신인 신일본제철의 공장에서 강제동원되어 열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