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독도지우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10월 23일,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트래블쇼 2024에서 배포한 것에 대해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김홍국 보훈학회 부회장, 이기헌 의원, 김태성 전 11사단장 등 특위 소속 인사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을 찾아가 항의의 뜻을 전하며, 해당 지도 배포에 대한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들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며, “일본 정부가 반복적으로 독도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의서한 전달은 최근 일본 정부관광국이 주최한 트래블쇼 2024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된 지도가 배포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위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영토 주권을 훼손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이기헌 의원은 “일본의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에 대해 국제사회에도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더욱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독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