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거면 네가 가라”…호르무즈 파병 반대 여론 확산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적 기여 방안 검토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오전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는 긴급 선전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호르무즈 파병 반대’, ‘갈 거면 네가 가라, 호르무즈’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부에 파병 검토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군을 중동의 무력 충돌 현장에 보내는 것은 장병과 현지 교민, 한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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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적 기여 방안 검토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오전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는 긴급 선전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호르무즈 파병 반대’, ‘갈 거면 네가 가라, 호르무즈’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부에 파병 검토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군을 중동의 무력 충돌 현장에 보내는 것은 장병과 현지 교민, 한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논란 끝에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14일 만이다. 용 후보자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직을 오늘부로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장관직 겸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결단해 달라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용 후보자는 “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국무위원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