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잡지에 담긴 ‘일본 최고 레슬러’…한 장의 사진이 보여주는 쇼와의 풍경
1956년, 일본의 한 잡지에 실린 사진 한 장이 쇼와 시대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는 프로레슬링을 소재로 한 장면과 함께 ‘일본 최고 레슬러’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당시 일본에서는 프로레슬링이 대중 오락으로 급속히 자리 잡던 시기였다. 특히 역도산을 중심으로 한 프로레슬링은 전후 일본 사회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1950년대 중반은 역도산의 전성기이기도 했다. 1954년 이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