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장녀 국립외교원 특혜채용 의혹 제기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의혹 제기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국립외교원 연구원으로 채용된 장녀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024년 9월 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심 후보자의 장녀가 11대1의 경쟁률을 뚫고 국립외교원 연구원으로 채용된 과정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심 후보자의 장녀가 서울대 국제대학원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국립외교원 연구원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나가사키현 대표단 접견…경제·관광 협력 방안 논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지난 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오이시 겐고 나가사키현 지사와 대표단을 접견하고, 부산과 일본 간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이 우호협력도시 10주년을 맞이해 이루어진 것으로, 양 지역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양측은 지난달 체결한 2024년 우호교류항목 협의서에 따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가사키현에서는 10주년 기념행사로 부산도서관 한국도서 기증식과…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차기 일본 총리 선출의 중대한 분수령

2024년 9월 27일, 일본의 차기 총리를 사실상 결정할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현임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자민당의 미래뿐만 아니라 일본 정계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자민당의 총재는 국회에서 총리로 지명되는 것이 관례이므로, 이번 선거 결과는 차기 일본 내각총리대신의 선출과 직결된다. 선거 일정 2024년 9월 12일,…

PUAC 태영호, “어떻게 통일을 포기할 수 있나?”… 조총련 일부 원로들 북한 지시문에 반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조총련에 몸담았으나 결별한 인사들과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비공개 간담회 내용을 언급하며, 조총련 내부에서 이러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음을 밝혔다. 북한이 일본 내 친북단체인 조총련 중앙위원회에 통일을 포기하는 내용이 담긴 ‘대남정책노선전환방침’을 전달한 가운데, 과거 조총련에서 활동했던 일부 원로들이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어떻게 통일을 포기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조총련 중앙위원회에…

이철우 도지사,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일본 ‘도쿄도 모델’ 강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일본의 ‘도쿄도(東京都) 통합’ 모델을 사례로 제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단순히 수도권과의 경쟁을 넘어서 지방이 주도적으로 저출생과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개조 차원의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일본의 도쿄도는 도쿄부와 도쿄시를 통합해 만들어졌으며, 23개의 특별구와 39개의 시·정·촌으로 구성된 지방 자치 모델”이라며 “기초…

“정치도 물려받는다고? ‘3반’으로 풀어보는 일본 세습 정치의 비밀”

세습 정치가 일본의 정치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독특한 현상? 부모나 조부모가 활동했던 정치 무대에 자식들이 이어서 등장하는 모습을 일본 정치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바로 ‘3반’이라는 요소 덕분에 이 세습 정치가 가능한데, 오늘은 일본의 세습 정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속에 숨겨진 ‘3반(地盤, 看板, 鞄)’의 비밀을 파헤쳐 보겠다. ‘3반’이란? 세습 정치의 세 가지 필수 조건 일본의…

한일 양국, ‘사전 입국심사’ 도입 검토…관광 및 항공노선 확대 기대

한일 양국 정부가 관광객들의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사전 입국심사’ 제도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도는 출발지에서 출국 전 입국 예정 국가의 심사를 미리 받아, 도착 후 간단한 신원 확인만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비롯한 주요 언론에 따르면, 양국은 내년 도입을 목표로 이 제도를 논의 중이며, 이는 한일 국교정상화…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와 6일 고별회담…한미일 공조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고별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기시다 총리가 10월 퇴임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정상회담으로, 그간의 한일 관계 개선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임기 중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이번 방한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으며, 회담을 통해 차기 일본 총리에게 한일 관계…

정부,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의결

정부는 20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3일 국무회의에서 상정·의결했다. 이로써 올해 건군 76주년을 맞이하는 국군의 날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국민들에게 추가적인 휴식 시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이 상정·심의·의결되었으며, 안건이 통과된 직후 대통령의 재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윤석열 대통령이 군을…

박철희 주일대사,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2024년 9월 1일, 도쿄 신주쿠구 주일한국문화원에서 관동대지진 당시 억울하게 희생당한 한국인들을 위한 추모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박철희 주일 대사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많은 수의 한국인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며, “아픈 과거를 딛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난 역사에 대해 겸허히 직시하고 성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사는 또한,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에 대해서도 회피하지 않고 겸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