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사도광산 등재 비판에 “부당한 비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협상에 대해 ‘굴욕외교’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부당한 비판”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상에서 강제노역의 강제성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전시물 안내판에 강제노동의 명시적 표현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정부가 등재에 동의한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자, 조 장관은 등재 반대가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지진 공포, … 난카이 해곡 대지진 경고

지난 8일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난카이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를 발령하며 대지진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내렸다. 이 조치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정부는 일주일간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10일 일본 기상청은 미야자키 지진 이후 지각 뒤틀림을 관측하는 3곳의 지점에서 특별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尹, MB와 부부 만찬서 ‘체코 원전 수주, UAE가 토대’ 언급”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8월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체코 원전 사업에서 한국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 성사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가 이번 성과의 토대가 되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찬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하동군, 일본 미요시정 방문…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 참석 및 교류 강화

하동군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미요시정을 방문해 상호 교류 의사를 재확인하고, 제8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백종철 하동 부군수를 비롯해 교류협력, 내수면개발, 국제통상 담당자들이 포함된 방문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5일과 6일 미요시정과의 상호 교류 의사를 재확인하고, 실무 협의를 진행한 후, 7일부터 9일까지 기후현에서 열린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에 참석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 첫날인 5일, 하동군 방문단은 경남도동경사무소를…

나리타공항 여객기서 ‘연기’ 신고‥타이어 조각 발견돼 활주로 일시 폐쇄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오늘 오전 착륙한 싱가포르항공 보잉 787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에는 2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즉시 출동했지만, 여객기에서 발생한 연기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다. 나리타공항 측은 착륙 시 기체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약 50분간 여객기가 있던 활주로를 폐쇄했다. 국토교통성 나리타공항…

서울시장, 주한일본대사와 교류 방안 논의… “도쿄-서울-베이징 교류 활성화 기대”

서울특별시는 12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양국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즈시마 대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총괄 공사로 근무했으며, 지난 5월에 주한일본대사로 공식 부임한 후 ‘한국은 일본의 국제사회 파트너’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서울시는 1988년에 일본 도쿄도와 친선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0년에는 홋카이도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제4차 한-콜롬비아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양국 협력 강화 평가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8월 12일 콜롬비아 외교차관 호르헤 로하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제4차 한-콜롬비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경제협력, 개발협력, 국방 및 방산 협력, 지역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눈 것으로 평가되었다. 김 차관은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6.25 전쟁에 참전한 콜롬비아와의 깊은 우의를 바탕으로, 2011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과 2016년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의 김경수 전 지사 복권 반대에 “사면·복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

대통령실은 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사면·복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8·15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절차가 진행 중이며, 아직 대상자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김 전 지사가 선거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에 대한 반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복권을 반대하는…

주일한국대사관, 일본서 중고생 K팝 커버댄스 대회 성황리 개최

주일한국대사관은 지난 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이소고공회당에서 ‘제4회 수도권 1도3현(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 중고생 K팝 커버댄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일한국대사관이 2021년부터 일본 수도권 내 4개 주일한국교육원과 협력하여 개최해 온 행사로,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의 동기 부여와 K팝을 통한 한국 문화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일본 전역에서 모인 19개 팀, 약 90여…

주일한국대사관, 난카이트로프 지진 임시정보 발령에 따른 안전 공지

주일한국대사관은 일본 기상청이 지난 8월 8일(목) 난카이트로프 지진 임시정보를 발령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한국 국민들에게 안전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열도 남부 태평양 해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도쿄도 도서 지역(오오시마정, 하치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