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공식 로고와 슬로건 공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새로운 시작을 향한 협력 다짐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이 협력과 미래지향적 관계를 다짐하는 공식 로고와 슬로건이 공개됐다. 외교부는 일본 외무성과 함께 이를 선정해 내년 다양한 기념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로고는 양국의 국기 문양을 활용하여 서로 어우러지는 조화를 상징하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공식 선임…배보윤·배진한·윤갑근 변호사의 역할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서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제출하며 활동을 시작한 대리인단은 배보윤(64), 배진한(64), 윤갑근(60) 변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헌법 및 사법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대통령 변호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보윤 변호사: 헌법 전문가이자 전 헌재 공보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배보윤 변호사는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4년부터…

권성동,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

권성동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한일 관계 굳건히 유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며 “양국이 공유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이날 미즈시마 대사를 만나 “국민의힘은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행동으로 보여 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내…

국민의힘 대선주자, 4파전으로 재편…오세훈·한동훈·홍준표·원희룡 ‘각축전’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4강 구도’가 뚜렷해졌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23~24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진행한 것으로, 여당 지지층 307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19.0%의 지지를 얻으며 선두에 섰고, 한동훈 전 대표는 18.8%, 홍준표…

일본, 자위대 인력난 해소 위해 대원 처우 개선 나서

일본 정부가 자위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원 수당을 인상하고 정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자위대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기본 방침’을 결정하며, 총 33개 항목의 수당을 신설 또는 확충하고, 정년 연장을 포함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새로운 방침에 따라 항공관제사와 항공기 정비원, 야외 훈련 관련 수당이 신설되며, 기존 항공 수당, 재해 파견…

고영인 부지사경기도-중부일본, 지방정부 협력 강화 논의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3일 경기도청에서 에구치 유키오 아이치현 부지사와 중부경제연합회 상무이사를 비롯한 일본 중부지역 주요 인사들을 만나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주나고야총영사관이 주관하는 ‘중부일본 글로벌리더 방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표단에는 아이치현, 나고야시, 기후현 등 일본 중부의 정치·경제·문화 주요 인사들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경기도와의 교류 활성화 및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총구를 맨손으로 막은 순간, 역사를 새기다” – BBC가 주목한 안귀령의 용기

영국 BBC가 발표한 ‘올해 가장 인상적인 12장면’ 중 하나로 안귀령(35)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계엄군의 총구를 맨손으로 붙잡은 순간이 선정됐다. 지난 4일, 44년 만의 비상계엄이 선포된 가운데, 완전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해당 장면은 유튜브 채널 ‘JTBC 뉴스’에 포착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계산하지 않았다,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안 대변인은 비상계엄 당시의 상황에 대해 지난 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탄핵 정국 속 위기 극복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0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탄핵 정국 속에서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문 전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곧바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던 것처럼, 현재도 30조 원 이상의 슈퍼추경을 편성해 미래 먹거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민생 회복 등에 즉각 투입해야…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 유지…연속 3회 동결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3회 연속 동결하며 기존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19일, 일본은행은 이틀간 진행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통해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은행은 올해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이후,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0.1%에서 0.25%로 인상한 바 있다. 그 후 9월과 10월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했으며, 이번 결정으로 3회…

독도 방어훈련 비공개 실시, 일본의 항의 일축

우리 군이 지난 16일 동해에서 독도 방어를 목적으로 하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과 해경 함정 5척, 해군 항공기가 참여했으며, 해병대 병력의 독도 상륙은 포함되지 않았다. 군 당국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들어 이번 훈련은 여섯 번째로, 과거 공개적으로 진행했던 훈련들과 달리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훈련 발표 때마다 일본 측의 강한 반발을 의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