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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수락한 이유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여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올랐다. 박 위원장이 이 제안을 수락한 배경에는 대통령의 문화정책 철학과 대중문화의 민주적 속성에 대한 공감대가 자리하고 있다. 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위원회 출범식에서 이 대통령은 한복 차림으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 위원장과 함께 K컬처 체험존을 둘러봤다. 현장에서 박 위원장이 팬덤 문화를…

일본 인디밴드, 故 김광석 노래 표절 논란 끝에 음원 철회

일본 인디밴드 ‘슈퍼등산부(スーパー登山部)’가 故 김광석의 노래와 유사성 논란에 휩싸인 끝에 신곡 음원을 철회하기로 했다. 슈퍼등산부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신곡 ‘산보’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다”며 “작곡 당시 해당 노래를 알지 못했으나 지적을 받아들이고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김광석과 그의 노래가 한국인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뒤늦게 깨달았다”며 “불쾌감을 느낀 분들께 진심으로…

“차기 총리, 역사 문제로 韓 자극 시 여론 반발 불가피”…日 언론의 우려

일본 언론이 1일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퇴임 이후 자민당 차기 총재가 역사 문제로 한국을 자극할 경우, 한국 정부는 국내 여론에 밀려 곤란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사히신문은 전날 부산을 찾은 이시바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보도하며 “양측 모두 임기 내 한일관계의 토대를 굳히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또 “이시바 총리는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정치인으로…

오승환, ‘끝판대장’의 눈물의 퇴장…21번은 영원히 남는다

2025년 9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눈물로 가득찼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은퇴식을 치르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것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오승환의 등번호 21번을 구단의 네 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앞서 이만수(22번), 양준혁(10번), 이승엽(36번)에 이어 또 한 명의 레전드가 영구결번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특히 라이온즈파크 3루 입장 게이트는 앞으로 ‘21번 게이트’로 명명돼,…

오니츠카타이거·베르사체, 장인정신으로 엮은 2026 SS 협업 컬렉션

일본 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와 이탈리아 명품 하우스 베르사체가 손을 잡았다. 양사의 협업 모델은 베르사체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리오 비탈레의 데뷔 무대인 2026년 봄·여름(SS) 컬렉션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9월 26일 밀라노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첫선을 보이며 현지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 스니커즈인 ‘타이치(TAI-CHI)’를 기반으로 했다. 일본 돗토리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이탈리아산 고급 소재와…

대한민국 공식 응원단, 11월 도쿄돔 원정 나선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 평가전’에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을 파견한다. 응원단은 도쿄돔 3루 외야 F3·F4 블록에 자리하며, 일본식 응원문화의 대표적 방식인 트럼펫 연주를 일부 차용해 한국식 응원과 결합할 계획이다. 이번 응원석 규모는 약 700명으로, KBO 리그 대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참여 인사로는 이윤승 응원단장(LG),…

도쿄 게임쇼 2025, 한국 게임사 존재감 뚜렷…26만 명 관객 모여 성황리에 폐막

‘도쿄 게임쇼 2025’가 29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26만3101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지난해 27만4739명보다 다소 줄었지만, 역대 세 번째로 많은 방문자를 모으며 여전한 글로벌 게임 축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전시에는 47개국 1138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이뤘다. 한국 기업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넥슨은 대표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중심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개발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이용자와 소통했다. 넷마블은…

bhc, 1인 고객 겨냥 ‘혼밥 치킨’ 무료배달 서비스 도입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1인 가구와 ‘혼밥족’을 겨냥한 새로운 배달 서비스를 내놨다. bhc는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1인 고객 전용 무료배달 서비스를 30일부터 전국 내륙 가맹점에서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배달앱 내 전용 카테고리 ‘한그릇’을 통해 운영되며, 최소 주문금액과 배달비 부담 없이 대표 메뉴를 1인분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과 이른 저녁에…

도쿄서 열린 한가위 이야기…한국 추석 음식으로 나눈 풍요의 정

지난 28일 박현자 요리연구가와 일본 푸드 칼럼니스트 핫타씨가 함께한 제31회 음식 문화 이벤트가 도쿄 대한민국에서 열렸다. 이번 테마는 ‘한국의 추석’으로, 명절의 의미와 대표 음식을 통해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 달이 가장 밝고 둥글게 뜨는 날로 한 해 농사의 결실에 감사드리며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명절이다. 이날 박선생님은 추석의 유래와 풍습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도쿄서 한국 전통춤 무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11월 10일 일본 도쿄 신주쿠구 요쓰야 구민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도쿄에서 활동 중인 정애진 도쿄정애진한국무용학원장이 주관하며, 한국 전통춤을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도모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학원 발표회는 재일동포 사회뿐 아니라 일본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역사적 해에 맞춰 열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