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의 아픔을 관통한 진혼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서귀포와 제주에서 재공연
극단 돌은 오는 22일과 23일 4·3진혼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원제: 유민애가)’을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각각 공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첫 공연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유족들과 제주 도민들의 요청으로 재공연이 결정되었다. 이번 공연은 22일 오후 7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23일 오후 7시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작품은 제주4·3사건 당시 일본으로 밀항한 재일제주인 ‘이카이노 삼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