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 아이치현 지사, 구사마 야요이 별세 애도…“아이치 트리엔날레의 상징”
물방울과 그물무늬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일본의 전위예술가 구사마 야요이가 지난 14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7세다.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구사마의 별세 소식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구사마는 1957년 미국으로 건너가 대형 평면 작품과 소프트 스컬프처, 거울과 전구를 활용한 설치 작품 등을 선보였다. 1973년 일본으로 돌아온 뒤에도 세계 무대에서 활동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