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라 아이치현 지사, 구사마 야요이 별세 애도…“아이치 트리엔날레의 상징”

물방울과 그물무늬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일본의 전위예술가 구사마 야요이가 지난 14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7세다.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구사마의 별세 소식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구사마는 1957년 미국으로 건너가 대형 평면 작품과 소프트 스컬프처, 거울과 전구를 활용한 설치 작품 등을 선보였다. 1973년 일본으로 돌아온 뒤에도 세계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선수촌 없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만7000명 숙박 논란

개막을 3주 앞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예상보다 늘어난 참가 인원으로 숙박 수용 논란에 휩싸였다. 조직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등록을 마친 선수와 임원 전원에게 숙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열린다. 참가 예정 인원은 선수 약 1만1000명과 임원 약 6000명 등 1만7000명을 넘어섰다. 당초 예상한 1만5000명보다 2000명 이상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