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콤프’ 제도 악용 실태와 2024년 대책 동향

강원랜드 카지노의 ‘콤프’ 제도가 악용되어 ‘콤프깡’ 문제가 심각해졌다. 콤프는 카지노 고객이 베팅 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로 숙박, 식음료 등에 사용 가능한데, 일부 업자들이 이를 현금화하는 ‘콤프깡’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카지노 이용자들에게 콤프 포인트를 저가에 매입해 이를 다시 되팔거나, 포인트로 물품을 구매해 이익을 챙긴다.

이러한 불법 행위는 강원랜드 인근에서 전당포나 식당을 통해 주로 이뤄진다. 이로 인해 강원랜드와 관련 기관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콤프깡’ 사기를 일삼은 업자가 법적 처벌을 받은 사례도 있다. 처벌로는 사기 혐의에 대한 실형이 부과되며, 이는 콤프를 불법적으로 거래한 경우 강력한 규제가 뒤따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4년부터 강원랜드는 콤프 적립 비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모바일 입장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직영 식음 영업장에서 하이원 포인트 결제 시 추가 할인 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입장 예약 ARS 신청 시간과 지역 주민의 월 1회 출입 제도를 변경해 콤프 제도 악용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불법 행위를 차단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강력한 방침이다. 하지만 ‘콤프깡’의 발생을 완전히 막기 위해선 강원랜드와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과 제도적 개선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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