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4번 타자로서 개혁 가속화할 것”
고이즈미가 힘찬 메시지와 함께 SNS에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총재 선거에는 사상 최다인 9명이 출마한 가운데, 고이즈미는 후보 등록 번호가 ‘4번’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도 4번 타자를 맡은 적이 없었다며 자신의 순번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고이즈미는 출정식에서 “4번 타자로서 마음껏 풀스윙을 해라!”라는 동료들의 격려를 받으며 개혁을 압도적으로 가속화할 결심을 다졌다. 출정식의 마지막에는 지지자들과 함께 기합을 넣는 원을 만들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그는 15일간의 선거 기간 동안 자신의 각오와 정책을 전하며 최고의 팀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