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국회의원들, 일본 사도광산 찾아 조선인 강제동원 노동자 추모제 진행

2024년 8월 16일, 야당 국회의원들이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을 방문해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지냈다. 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임미애 의원, 조국혁신당 김준형·이해민 의원, 그리고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참여한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사도광산에서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 노동자 추모제”를 진행하며, 조선인 노동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들은 현지에서 “사도광산 강제동원 조선인 위령”이라고 한글과 한자로 쓰인…

중국,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및 원전 주변 해수 독자적 시료 채취 요구

중국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원전 주변 해수와 방류 전 오염수에 대해 독자적인 시료 채취를 요구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 내용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한 것이다. 지난달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에게 오염수 관련 ‘시료 채취’를 요구한 바 있다….

원팩트, 일본 두 번째 싱글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 발매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로 팬들 매료 그룹 ONE PACT(원팩트)가 일본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를 발매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팩트의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8월 16일 0시(JST)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가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짝사랑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주제로,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청량한…

HK이노엔, 자가면역질환 신약 ‘OXTIMA’ 중국에 기술이전 성사

HK이노엔이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후보물질 ‘OXTIMA’를 중국 화동제약에 기술이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과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두 번째 성과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계약금 800만 달러(약 109억 원)를 포함해 총 3억1550만 달러(약 4300억 원)에 달한다. 계약 지역은 한국, 북한, 일본을 제외한…

윤석열 대통령, 8·15 광복절 기념 통일 독트린 발표: 자유 통일 비전과 7대 추진 방안 제시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공식 통일 전략을 재구성했다. 이번 발표는 1994년 김영삼 대통령이 제시한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토대로 하되, 변화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보완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통일을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통일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추진 전략 및 7대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방안의 근본…

박철희 주일대사, 민단 제 79주년 광복절 행사 윤석열 대통령 경축사 대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주일 대사로 부임하게 된 박철희입니다. 오늘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 행사를 우리 민단과 또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분들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또 굉장히 새로운 감회를 느끼게 됩니다. 이 자리를 잘 마련해 주신 김이중 민단 중앙본부 단장님, 또 이수원 단장님을 비롯해서 민단 선생님들한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통령님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았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 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919년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민들의 일치된 열망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열망은 다만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안으로는 교육과 문화를통해 스스로의 힘을 기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밖으로는 외교적, 군사적 독립운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자유를 향한 투쟁은 계속되었습니다. 1948년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여 이 땅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습니다. 개헌 이후 지금까지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정신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번영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북한이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자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피 흘려 싸워 우리의 자유를 지켰습니다. 자유의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산업화와 환경의 기적 민주화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넘어 글로벌 중심국가,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제국주의 세력의 국권 침탈도, 근간도, 전쟁도 그 무엇도 자유를 향한 우리의 힘찬 전진을 막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완전한 광복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역사적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통일입니다. 1919년 우리 국민들은 한반도의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가 박탈된 동토의 왕,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 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되어야 합니다. 한반도 전체의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 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헌법이 대통령에게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 통일의 책무에 의거해서 우리의 통일 비전과 통일 추진 전략을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 그리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꿈꾸는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분명합니다. 국민의 자유와 안전,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노력하는 강하고 풍요로움은 국제사회의 화합과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 바로 이것이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오늘 이러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국민이 자유와 통일을 추진할 수 있는 가치관과 역량을 더 확고히 가져야 하고, 둘째는, 북한 주민들이 자유 기를 간절히 원하도록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셋째, 국제사회와 연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 스스로 자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안의 자유를 굳건히 지켜야만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주도하는 통일 추진 세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인이 되고 우리의 자유가 서로 공존하기 위해서는 책임과 배려, 질서와 규범이 전제되어야 하며, 질서와 규범을 무시하는 방종과 무책임을 자유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허위 선동과 사이의 논리에 휘둘려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이른바 가짜 뉴스에 기반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는 자유 사회를 교란시키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지금 가짜 뉴스는 하나의 대규모 사업이 됐습니다. 사이비 지식인들은 가짜 뉴스를 상품으로 포장하며 하여 유통하며 기득권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지식인들과 선동가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시할수가 없습니다. 국민을 현혹하여 자유 사회의 가치와 질서를 부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고, 진짜 목표를 밝히면 거짓선동이 보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갈라 그 틈에서 이익을 누리는 데만 집착할 따름입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의 앞날을 가로막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입니다.  디지털 사이버 산업의 발전에 따라 지식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이를 악용하는 검은 선동 세력에맞서 자유의 가치 체계를 지켜내려면 우리 국민들이 진실의 힘으로 무장하여 맞서 싸워야 합니다. 자유는 투쟁으로 얻어내는 것입니다. 결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정부는 우리 사회에서 자유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간 주도의 시장경제 기조 하에 기업들이 마음껏 뛰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국민들이 취업과 경제 활동의기여를 더 많이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공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교육, 교육개혁, 노동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약자 복지를 확충하고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살펴서 모든 국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자유의 가치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고, 검은 세력의 거짓 선동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을지켜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와 책임 의식으로 강하게 무장해야 한반도의 자유 통일을 주도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과 미래 세대가 자유 통일의 기대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첨단 현장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이 가져올 기회와 변화를 가상 공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둘째로는 북한 주민들의 자유 통일을 강력히 열망하도록 배려하고 변화시키는 과제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국력으로확장하고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무엇보다 북한 인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다차원적인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북한 인권의 참상을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우리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연례 북한 인권보고서를 공개 발간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앞으로 더욱 충실히 만들어서 전 세계에 더욱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민간단체, 우방국, 국제기구와 공조하여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더 널리 알리고 인권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습니다. 북한 인권국제회의를 추진해서 북한 인권 담론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자유 인권 펀드를 조성하여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촉진하는 민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인가?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부통령이다. 그녀는 1964년 10월 20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도널드 해리스는 자메이카 출신의 경제학자이며, 어머니 샤말라 고팔란은 인도 출신의 암 연구자였다. 해리스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며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인권과 정의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성장했다. 해리스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하워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했고,…

‘日 슈퍼 아이돌’ 나니와단시, 내년 1월 한국 콘서트 개최

일본의 인기 보이그룹 ‘나니와단시(なにわ男子)’가 내년 1월 한국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니와단시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투어 ‘Naniwa Danshi ASIA TOUR 2024+2025 ‘+Alpha”의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2024년 11월 30일과 12월 1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5년 1월 11일과 12일 한국, 그리고 1월 25일과 26일 홍콩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나니와단시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제79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30명, 대한민국 방문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 거주하는 30명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방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속 우리, 빛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3·1운동, 무장투쟁, 교육, 외교, 독립운동 자금 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의병…

제네바 협약 75주년: 전쟁 규칙의 의미와 과제

1949년 8월 12일 채택된 제네바 협약이 75주년을 맞이했다. 이 협약은 이론적으로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동의한 전쟁 규칙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러한 규칙이 거의 모든 곳에서 일상적으로 위반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20건의 무력 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450개 이상의 무장 단체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1억 5천만 명 이상의 인구가 이들의 통제하에 있는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