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실사 3D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오모션(대표 오문석)이 9월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24’에서 K팝 AI(인공지능) 버추얼 아티스트를 연동한 XR(확장현실) 플랫폼 앨범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올해로 98회를 맞는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24’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글로벌 무역 박람회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3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오모션은 이번 박람회에서 3D 메쉬 기반의 버추얼 휴먼 생성 AI 기술인 ‘오모션 젠아이(GenAI)’를 비롯해 △비전 기반 모션 캡처 △초실사 3D 가상인간 자동 생성 △4D 볼류메트릭 모델 합성 및 스트리밍 솔루션 △K팝 가상 아이돌 기반 차세대 플랫폼 앨범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오모션이 공개한 AI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는 혼성 AI 그룹 ‘시즌(SEASON)’의 두 번째 멤버로, 첫 디지털 싱글 ‘SUNCREAM’을 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수비’는 워터밤 서울 2024의 공식 굿즈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오모션은 이번 기프트쇼를 시작으로 중국, 미국 등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K팝과 K컬처 IP(지식재산권)를 3D 버추얼 휴먼 기술과 결합한 미디어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확장할 계획이다.
오문석 대표는 “AI 트렌드에 맞춘 팬덤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