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외무성 이쿠라공관에서 해외 재난 현장에 파견된 국제긴급원조대(JDR) 대원들을 대상으로 외무대신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감사장은 2025년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피해와 2026년 필리핀 나보타스시 위생매립시설 화재 사고 대응을 위해 현지에 파견돼 긴급구호 활동을 수행한 대원들에게 수여됐다.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행사에 앞서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어 해외 재난 현장에서 인도적 지원과 긴급구호 임무를 수행한 국제긴급원조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일본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국제긴급원조대는 대규모 자연재해와 재난이 발생한 국가의 요청에 따라 구조, 의료, 복구 지원 등을 수행하는 일본 정부의 해외 긴급구호 조직이다. 일본은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인도주의 지원과 재난 대응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외무성, 국제긴급원조대원에 모테기 외무대신 감사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