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G7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AI 시대 아동 보호 논의

김혜경 여사가 17일 프랑스 휴양도시인 Évian-les-Bains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시대 아동 보호를 주제로 한 세션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대통령 배우자인 Brigitte Macron이 미팅센터 부베트 카샤(Buvette Cachat)에서 주최했다.

행사는 전날 개최된 G7 청소년 포럼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프랑스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 강화 방안을 제안하고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온라인 유해 콘텐츠 차단, 개인정보 보호, AI 기술 발전에 따른 청소년 보호 정책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한국 문화와 K-팝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김 여사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이번 배우자 프로그램은 AI 기술 확산에 따른 아동·청소년 보호 문제를 국제사회가 공동 과제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미래 세대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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