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2026년 제20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재외동포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이번 포상은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실시되며, 포상 시기는 10월경으로 예정됐다. 대상은 재외동포뿐 아니라 국내 인사와 단체까지 포함된다.
포상 종류는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재외동포청장 표창 등으로 구성된다. 훈격별 최소 공적기간은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이 요구된다.
추천 대상은 ▲재외동포의 현지 정착과 지위 향상 기여 ▲한인 정체성 강화 및 모국과의 유대 증진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국내 권익 신장 ▲인적자원 개발 등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및 단체다.
다만 형사처벌 이력, 정부포상 취소 전력, 산업재해·공정거래 위반, 임금체불, 세금 체납, 사회적 물의 유발 등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추천이 제한된다.
후보자 추천은 5월 5일 24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이후 도착분은 인정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정부포상 동의서,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외국 국적자는 범죄경력증명서도 요구된다.
수상자는 공적심사를 거쳐 10월경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