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박람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5’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틸론은 이번 행사에서 엔지니어링 및 보안 분야에 최적화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 ‘이스테이션(Estation)’을 전면에 내세운다. 4K 해상도, 64FPS 이상의 고성능 그래픽 환경을 지원하는 GPU 기반 VDI 제품으로, CAD 및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 고사양 작업을 원격에서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저대역폭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를 탑재해 민감 정보 보호에도 강점을 보인다.
틸론은 이와 함께 클라우드 가상화 플랫폼 ‘디스테이션(Dstation)’과 보안 특화 제로 클라이언트 단말기 ‘오브젯 박스(OBB)’ 등 자사의 주력 솔루션들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최백준 대표는 “기술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일 뿐이며, 틸론의 중심은 언제나 고객 경험이다”고 밝히며 “일본 시장에서도 최고 기술력보다는 가장 실용적인 기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테이션은 고객의 니즈를 기술로 해석해 만든 제품으로, 고도화된 보안성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일본 내 파트너사 확대와 기술 협력 기반 마련 등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