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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티슈길래” 영국인 6명 사망·62명 감염…박테리아 의심

영국에서 치명적인 박테리아 감염으로 6명이 사망하고 62명이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물티슈 사용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올해 초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특정 브랜드의 피부 세정 물티슈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지 말 것”이라고 당부했다. UKHSA 연구진은 “해당 물티슈 사용시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존재한다”며 “특히 버크홀데리아 스테빌리스(B….

韓 200원 뛸 때 日 22원… 기름값 인상폭 9배, 왜?

미국·이란 전쟁발 에너지 위기의 핵심 타깃인 ‘호르무즈 해협’ 원유 의존도는 일본(약 95%)이 한국(약 72%)을 압도한다. 구조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훨씬 더 취약하다. 그러나 이란 전쟁 발발 직후 주유소 간판에 찍힌 기름값은 정반대를 가리키고 있다. 일주일 새 한국 휘발유 가격이 L당 200원 가까이 폭등하며 2000원 선을 위협하는 동안 일본의 인상 폭은 2.4엔(약 22원)에 그쳤다. 더 치명적인 약점을…

與 ‘PBR 1 미만 밸류업 의무화’ 추진..“日 벤치마킹”

더불어민주당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상장사에 대해 밸류업 공시를 의무화하는 입법을 추진한다.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주가 반등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6일 PBR 1배 미만이 2년 이상 지속되는 상장사에 대해 의무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도록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제출해야 하는 계획서에는 배당가능이익 처분 계획과 배당…

日도요타, 내달 말까지 중동 수출용 차량 4만대 감산

도요타자동차가 중동 지역 물류 리스크가 커지면서 올해 4월 말까지 중동 수출용 차량 약 4만 대를 감산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다음달까지 중동 수출용 차량을 감산하기로 하고 지난 5일까지 주요 부품업체들에게 생산 계획 수정을 통보했다. 감산 규모는 이 달 2만대, 다음 달 1만8000대 등 총 4만 대이고 감산 대상에는 일본 국내 공장에서…

메모리 가격 급등 속 가격 전략 갈렸다…삼성은 수익성, 애플은 저변 확대 방점

올해 스마트폰과 노트북 시장에 한파 경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삼성전자의 가격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기기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 북6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리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 반면 애플은 보급형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맥북 라인업의 기본 메모리 용량을 확대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은 제한하며 점유율 확대에 방점을…

美와 6일째 교전 중인 이란 “휴전이나 협상 요청 안해”

미국·이스라엘과 6일째 교전 중인 이란이 지상전 및 방공망 파괴 위기에도 미국에 휴전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란 측은 미국과 협상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란의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휴전을 요청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는 미국과 협상해야 할 어떤 이유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과 두 번…

李대통령 “담합 가격조작, 대국민 중대범죄… 합법적 수단 총 동원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제유가 급등 국면에서 정유업계의 가격 인상 흐름을 겨냥해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라며 “그 대가가 얼마나 큰 지 곧 알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의 게시글을 통해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 돈을 벌며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부 관리, 정치권과 유착하여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가 이제 끝났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모르는 것…

이란, 이라크 쿠르드족 자치구에 미사일 3발 발사…확전 위기

지난달부터 미국의 공습을 받고 있는 이란 정부가 이라크 국경 지대의 쿠르드족 자치구에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이번 공격은 쿠르드족 무장단체가 미국의 지원으로 이란을 침공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직후에 발생했다. 프랑스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4일(현지시간) 국영 IRNA방송을 통해 “이라크 쿠르디스탄 내 혁명에 반대하는 쿠르드 집단들의 본부를 미사일 3발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계 산악 민족인 쿠르드족은 세계 최대의…

“제발 좀 죽어라” 4개월 영아 살해 부모, 매일같이 재판부에 반성문 써보냈다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 가해자 부모가 감형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성문을 제출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에서 4개월 영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가 반성문을 여러 차례 재판부에 제출한 내역이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친모 A씨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코스피 장중 11%대 급등하며 5670선 안착 시도…코스닥은 1100선 ‘눈앞’

전날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11% 넘게 폭등하며 극적인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된 가운데,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5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9.17포인트(11.37%) 급등한 5672.71을 기록 중이다. 이날 157.38포인트(3.09%) 상승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