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징수 계획 승인
지난달 미국·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호르무즈해협 통행을 제한하고 있는 이란이 공식적으로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통행료를 받을 계획이다. 30일(현지시간) 이란 관영 프레스TV에 따르면 이란 의회의 국가안보위원회는 이날 세계 해양 석유 운송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해협의 통제권을 강화하는 새로운 관리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이란 화폐인 ‘리알’을 기준으로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받는 내용이 들어갔다. 동시에 미국과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