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언론, 미래지향적 협력 논의하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일본신문협회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닛폰프레스센터에서 제53회 한·일 편집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재정립을 위한 양국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국의 중견 언론인 약 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 측에서는 조정 SBS 보도본부장이 단장을 맡았고, 최명수 뉴시스 국제부장 겸 부국장이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요우라 준이치 요미우리신문 국제부 편집위원이 단장을, 이나타 기요히데 아사히신문 논설위원이 발제를 맡아 양국 언론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셜미디어와 인공지능(AI)의 발전이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 지역언론의 역할 등도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져 디지털 시대의 언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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