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임 총리 후보들: 고노·이시바·모테기 거론, 여성 후보 가능성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차기 총리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임명되기 때문에, 다음 달 있을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가 중요하다.

유력 후보로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고노 다로 디지털상,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과거 네 차례 총재 선거에 출마한 바 있으며, 고노 디지털상은 아소 다로 부총재에게 출마 의사를 밝혔다. 모테기 간사장은 최근 출마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과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 등도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젊은 정치인으로서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으며, 가미카와 외무상과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은 첫 여성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자민당 총재 선거는 의원들과 당원들의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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