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 근로자 안전사고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자 햄버거 업체와 외식업체들이 빵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에서 버거 번을 공급받는 업체 중 롯데리아는 일부 매장에서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 메뉴가 일시 품절됐다. 롯데GRS는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롯데웰푸드 등 다른 업체로부터 추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대표 식전빵인 ‘부시맨 브레드’를 공급받지 못해 감자튀김이나 통감자 등 대체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GS25 등 편의점 업계는 SPC삼립의 빵 공급 중단에 따라 중소 제조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