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지성은 29일 도쿄 신주쿠무라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Letter from Yooniverse)’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윤니버스(Yooniverse)’는 윤지성의 성 ‘윤(Yoon)’과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윤지성이 자신만의 세계에서 팬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사를 의미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와 도쿄까지 이어진 투어에서 그는 오랜만에 직접 팬들과 교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윤지성은 ‘인 더 레인(In the Rain)’, ‘블룸(BLOOM)’, ‘슬립(SLEEP)’, ‘너의 페이지(I’ll be there)’, ‘걷는다(Florescence)’, ‘옆에도 눈이 달렸어(Side, Eye, Moon)’, ‘바람 같은 너’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미발매 신곡 ‘항해(Voyage)’를 서울에 이어 도쿄에서도 선보였으며, 타이베이에서는 드라마 ‘상견니’ OST인 ‘상견니상견니상견니(想见你想见你想见你)’, 도쿄에서는 요네즈 켄시의 ‘레몬(Lemon)’을 커버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윤지성은 공연 후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타이베이와 일본 밥알들과 함께한 시간이 잊지 못할 행복을 줬다. 시간이 흘러도 밥알들의 사랑은 그대로임을 느꼈고, 저 역시 지치지 않고 더욱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내주신 사랑은 마음 깊이 간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