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일본 스타디움 투어 확정…한여름 뜨겁게 달군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올여름 일본 대형 스타디움에서 뜨거운 무대를 펼친다.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데뷔 후 최단기간(4년 7개월) 만에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는 7월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4회 공연을 연다. 두 곳 모두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최적의 시야와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JAPAN -SUMMER EDITION-’이다. 빌리프랩은 “한여름의 스타디움 공연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물을 활용한 특별한 무대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돔 투어(베루나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진행하며 약 19만 명의 팬들을 동원했다. 이어 이번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스타디움과 돔에서만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공연에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6월에는 태국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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