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표준어정책 “사투리를 살리자” [허준혁한방]

쭈꾸미, 꼼장어, 깡총깡총, 오돌뼈, 어줍잖다의 공통점은? 비표준어, 즉 ‘틀린’ 말이다. 주꾸미, 곰장어, 깡충깡충, 오도독뼈, 어쭙잖다가 ‘정답’이다. 그렇다면 짜장면과 자장면은 어느 게 표준어일까? ‘정답’은 둘 다 표준어이다. “짜장면이 자장면이면 짬뽕은 잠봉이냐” 짜장면이 맞춤법에 어긋난다는 데 대한 불만과 비난을 상징적으로 함축하는 표현이었다. ‘뻐쓰’라 발음하고 표기는 ‘버스’라 하는 것처럼 발음은 ‘짜장면’으로 하고 표기는 ‘자장면’으로 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기도…

“86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영구 선수 아들 결혼으로 화기 애애”

“86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영구 선수 아들 승주군 화촉” 부산 레슬링의 전설적인 선수 김영구가 아들의 결혼을 맞이하며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 김영구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그레코로만형 48kg급을 제패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부산 레슬링의 간판 선수다. 또한, 일반부 52kg급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그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 대표 선발전 참가로 일부 대회에 불참했지만, 1987년과…

도쿄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년 추도식 열려

2024년 8월 18일, 도쿄 신주쿠 바투르 3층 B홀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5주년을 기념하는 추도식이 열렸다. 헌화식 후, 김대중 평화센터 일본지부 김달범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일본 동경한국인 연합회 김연식 회장과 김대중 평화센터 일본지부 상임고문인 양동준 박사가 추도사를 전했다. 추도식에는 광주광역시 동경 사무소의 박인례 소장, 재일본 동경한국인연합회 김연식 회장, 정용수 사무총장, 사랑의 나눔 김운천 회장,…

제59회 한일 기자·시민 세미나, 9월 8일 개최 예정

제59회 한일 기자·시민 세미나, 9월 8일 개최 예정 2024년 9월 8일, 제59회 한일 기자·시민 세미나가 일본 고베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재일 2세로 자동차 차체 수정기 제조업계의 개척자이자 선구자로 알려진 이경사(李敬司) 회장을 초청하여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린 연극 ‘혁명소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경사 회장은 1942년 4월 18일 고베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 자동차 차체 수정기…

DTPIA(www.dtpia.jp) 디자인서비스 30% 할인 실시

일본 DTPIA, 9월 1일부터 디자인서비스 할인 실시일본 도쿄 – 인쇄 전문 업체 DTPIA(www.dtpia.jp)는 9월1일부터 디자인서비스 30%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또한 스피드 명함 대특가 캠페인은 고객성원에 힘입서 연장 실시된다. 다양한 용지 옵션과 함께 50매 기준으로 900엔(세금 포함)에 제공된다. 특히, 인기 있는 종이부터 메탈릭 및 특수 종이까지 선택할 수 있는 12종류의 풍부한 용지…

제2회 한일문화예술교류한마당, 2024년 9월 11일 문화원서 개최

제2회 한일문화예술교류한마당, 2024년 9월 11일 도쿄에서 개최 한일문화예술교류협회(회장 하귀명)가 2024년 9월 11일(수),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2층 한마당홀에서 제2회 “한일문화예술교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및 예술을 통해 양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요, 정중무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및 현대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에 본 행사가…

태풍속에도 동경한국학교 방문한 박철희 주일대사

최고의 엘리트 교육자출신 박대사의 전문성이 돋보인 동경한국학교 방문 2024년 8월 16일, 박철희 주일본특명전권대사는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양호석 교육관, 오공태 이사장, 윤일주 이사, 정회택 교장, 이훈우 교감 조형도 교감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박 대사는 2000년 초, 자신의 자녀가 4학년, 5학년, 6학년 시절에 동경한국학교에 다녔던 경험을 회상하며, 그때 학교가…

박철희 주일대사, 민단 제 79주년 광복절 행사 윤석열 대통령 경축사 대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주일 대사로 부임하게 된 박철희입니다. 오늘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 행사를 우리 민단과 또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분들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또 굉장히 새로운 감회를 느끼게 됩니다. 이 자리를 잘 마련해 주신 김이중 민단 중앙본부 단장님, 또 이수원 단장님을 비롯해서 민단 선생님들한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통령님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았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 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919년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민들의 일치된 열망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열망은 다만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안으로는 교육과 문화를통해 스스로의 힘을 기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밖으로는 외교적, 군사적 독립운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자유를 향한 투쟁은 계속되었습니다. 1948년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제정하여 이 땅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습니다. 개헌 이후 지금까지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정신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번영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북한이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자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피 흘려 싸워 우리의 자유를 지켰습니다. 자유의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산업화와 환경의 기적 민주화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넘어 글로벌 중심국가,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제국주의 세력의 국권 침탈도, 근간도, 전쟁도 그 무엇도 자유를 향한 우리의 힘찬 전진을 막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완전한 광복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역사적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통일입니다. 1919년 우리 국민들은 한반도의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가 박탈된 동토의 왕,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 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되어야 합니다. 한반도 전체의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 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헌법이 대통령에게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 통일의 책무에 의거해서 우리의 통일 비전과 통일 추진 전략을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 그리고 국제사회에 선언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꿈꾸는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분명합니다. 국민의 자유와 안전,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노력하는 강하고 풍요로움은 국제사회의 화합과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 바로 이것이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오늘 이러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국민이 자유와 통일을 추진할 수 있는 가치관과 역량을 더 확고히 가져야 하고, 둘째는, 북한 주민들이 자유 기를 간절히 원하도록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셋째, 국제사회와 연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 스스로 자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안의 자유를 굳건히 지켜야만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주도하는 통일 추진 세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인이 되고 우리의 자유가 서로 공존하기 위해서는 책임과 배려, 질서와 규범이 전제되어야 하며, 질서와 규범을 무시하는 방종과 무책임을 자유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허위 선동과 사이의 논리에 휘둘려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이른바 가짜 뉴스에 기반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는 자유 사회를 교란시키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지금 가짜 뉴스는 하나의 대규모 사업이 됐습니다. 사이비 지식인들은 가짜 뉴스를 상품으로 포장하며 하여 유통하며 기득권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지식인들과 선동가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시할수가 없습니다. 국민을 현혹하여 자유 사회의 가치와 질서를 부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고, 진짜 목표를 밝히면 거짓선동이 보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갈라 그 틈에서 이익을 누리는 데만 집착할 따름입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의 앞날을 가로막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입니다.  디지털 사이버 산업의 발전에 따라 지식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이를 악용하는 검은 선동 세력에맞서 자유의 가치 체계를 지켜내려면 우리 국민들이 진실의 힘으로 무장하여 맞서 싸워야 합니다. 자유는 투쟁으로 얻어내는 것입니다. 결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정부는 우리 사회에서 자유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간 주도의 시장경제 기조 하에 기업들이 마음껏 뛰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국민들이 취업과 경제 활동의기여를 더 많이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공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교육, 교육개혁, 노동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약자 복지를 확충하고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살펴서 모든 국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자유의 가치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고, 검은 세력의 거짓 선동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을지켜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와 책임 의식으로 강하게 무장해야 한반도의 자유 통일을 주도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과 미래 세대가 자유 통일의 기대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첨단 현장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이 가져올 기회와 변화를 가상 공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둘째로는 북한 주민들의 자유 통일을 강력히 열망하도록 배려하고 변화시키는 과제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국력으로확장하고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무엇보다 북한 인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다차원적인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북한 인권의 참상을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우리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연례 북한 인권보고서를 공개 발간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앞으로 더욱 충실히 만들어서 전 세계에 더욱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민간단체, 우방국, 국제기구와 공조하여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더 널리 알리고 인권 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습니다. 북한 인권국제회의를 추진해서 북한 인권 담론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북한 자유 인권 펀드를 조성하여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촉진하는 민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월드옥타 도쿄지회, 회장 및 이사장 단독 입후보 공고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가 2024년 8월 22일(목)에 열릴 예정인 임시이사회를 통해 차기 제17대 회장 및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단독 후보가 등록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2024년 8월 11일 17시로 마감된 후보 등록에서는 정경원 후보가 회장직에, 김남연 후보가 이사장직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두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후보 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도쿄지회는 오는 8월 22일…

제42회 동경한국청년상공회 자선 골프 대회, 오는 10월 24일 개최

동경한국청년상공회가 주최하는 제42회 자선 골프 대회가 오는 10월 24일, 이바라키현의 치바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행사로, 자선 기금 모금과 교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통적으로 전액 셀프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22,000엔으로 책정되었다. 참가비에는 플레이 비용, 자선 기부금,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