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한 달 휴식, 오른쪽 어깨 미세 근육 파열…올림픽 14G 강행군 후유증”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오른쪽 어깨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고 한 달간 휴식에 들어간다.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 GNS는 8월 20일 “신유빈이 올림픽 기간 동안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꼈으며, 진단 결과 미세 근육 파열이 확인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의사 권유에 따라 한 달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 전에 이미 어깨 통증을 호소했으며, 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유빈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단식, 혼합복식, 여자 단체전까지 총 14경기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현정화 이후 32년 만에 단일 올림픽에서 멀티 메달을 거머쥔 한국 탁구 선수가 됐다.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과 함께 동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독일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또 하나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현재 신유빈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마카오 대회(9월 9일)와 WTT 차이나 스매시 대회(9월 26일) 참가 여부를 결정하기 전까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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