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전통예술, 도쿄서 한 무대…16일 문화예술 교류제

정애진 한국무용학원 제12회 발표회
한국무용·일본무용·동경한국학교 합창부 출연

한국과 일본의 전통예술을 함께 선보이는 ‘한일 문화예술 교류제’가 오는 16일 오후 6시 도쿄 신주쿠구 요쓰야 구민홀에서 열린다.

일반사단법인 세계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도쿄 정애진 한국무용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원의 제12회 발표회를 겸한다. 한국무용과 일본무용, 학생들의 합창으로 무대를 꾸린다.

행사 안내에 따르면 특별 게스트로 조병훈이 출연하며, 정애진 한국무용학원 출연진이 부채춤 등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일본 측에서는 히비키 패밀리와 하나야기 계열 일본무용 출연진이 참여한다. 동경한국학교 합창부도 무대에 오른다.

후원에는 신주쿠구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도쿄본부, 도쿄일한친선협회연합회, 민단 신주쿠·에도가와지부, 신주쿠구일한친선협회,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도쿄 경상북도도민회와 부인회 등 재일동포 단체도 힘을 보탠다.

공연장은 요쓰야 구민센터 9층에 있으며, 관객 입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주쿠교엔마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다. 행사 문의는 주최 측 전화 090-4739-67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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