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가 개막 열흘을 앞두고 전석 매진됐다. 예매는 지난 10월 2일 오후 6시 인터파크와 BIGC를 통해 시작됐으며, 오픈 3분 만에 VIP석과 SS석이 모두 매진되면서 서버가 폭주했다. 이후 일반석까지 빠르게 매진되며 공연 시작 전 이미 모든 좌석이 판매됐다.
이번 공연은 ‘현역가왕2’와 ‘현역가왕 JAPAN’을 통해 선발된 한일 양국의 TOP7 가수들이 출연하는 첫 합동 콘서트다. 한국 측에서는 박서진,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가 무대에 오르고, 일본 측에서는 타케나카 유다이, 마사야, 타쿠야, 쥬니, 슈, 신노스케 등이 출연한다.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과 일본 가왕 타케나카 유다이의 합동 무대를 비롯해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등 현역가왕 출신 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일 음악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주최 측은 “한일 양국 가왕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선보일 음악 대항전이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 교류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양국 순회 공연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석 매진은 한국 트롯과 일본 대중음악의 결합이 만들어낸 이례적 열풍으로 평가된다. 한일 TOP7이 펼칠 ‘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는 11월 1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