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6월 23일 서울 광화문광장 내 감사의 정원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마련됐으며, 국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6·25전쟁을 주제로 한 창작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광화문광장을 밝히는 ‘감사의 빛’ 점등 세리머니도 진행돼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한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은 일반 국민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공유하는 국민 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