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유도 여자 57kg 이하급 은메달과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에게 축전을 전했다. 조 시장은 축전을 통해 “허미미 선수가 세계 최강자들이 겨루는 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매우 큰 쾌거이며, 그녀의 활약이 국민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허미미 선수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유도 선수로 활동하던 중, 2021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해 2022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녀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올림픽 이전부터 지역 사회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