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동경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25’가 개최됐다. 올해 콘테스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에세이 및 센류·하이쿠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세이 부문은 총 4개로 나뉘며, 언어(한국어·일본어)와 대상(중고생·일반성인)에 따라 응모가 가능하다. 주제는 ▲한국문화콘텐츠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한국관광 ▲한국요리 ▲한일교류 중 하나를 선택해 800~12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센류·하이쿠 부문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어 부문은 한국 관련 주제를, 한국어 부문은 자유 주제를 5・7・5 리듬으로 표현하면 된다. 해당 부문은 센류와 하이쿠를 구분하지 않으며, 유머와 창의력이 중시된다.
특히 한국어 부문은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학습 중인 일본 거주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응모는 이메일(contest@koreanculture.jp) 또는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에세이 부문은 8월 18일 24시까지 접수된 원고에 한해 심사한다. 수상자는 9월 5일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수상작 전시회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일왕복항공권이 제공되며, 우수상은 삼성 블루투스 이어폰, 가작은 스마트 프린터, 입선은 한국어 학습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작품은 반드시 미발표 창작이어야 하며, 이중 투고는 불허된다.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aT센터 등의 협력을 받아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한국문화원(전화 03-3357-5970) 또는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