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고기능 코스메틱 브랜드 퍼셀(PURCELL)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퍼셀은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명품 뷰티 편집숍 입점
퍼셀은 프랑스 파리의 명품 뷰티 편집숍 도버 스트릿 퍼퓸 마켓 파리(Dover Street Parfums Market Paris)에 입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이는 한국 브랜드로서는 혜자(HYEJA)에 이어 두 번째로 입점한 사례로, 퍼셀의 제품 철학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 주요 뷰티 플랫폼 및 리테일 매장 진출
일본에서는 로프트(LOFT)와 앳코스메(@cosme) 등 주요 뷰티 플랫폼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이세탄 신주쿠의 고급 뷰티 매장 뷰티아포테카리에 입점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품질을 강조했다. 향후 일본 내 40여 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퍼셀의 대표 제품인‘880억 퍼엠엘 글루타치온 플렉서블 리포좀’은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아마존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미국에서는 아마존(Amazon)을 통해 퍼셀의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며 피부 장벽 강화 및 톤업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전략과 비전
퍼셀은 고순도 성분과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제품 철학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퍼셀을 소개하며 제품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며, “고품질 스킨케어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퍼셀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글로벌 유통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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