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피코스메틱의 메디힐이 일본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밀크 브라이트닝 리뉴얼’ 시리즈를 론칭했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 성분 업그레이드와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8일 일본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에 따르면 메디힐의 밀크 브라이트닝 리뉴얼 시리즈는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apan)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로프트(Loft), 프라자(Plaza)와 같은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
메디힐은 밀크 브라이트닝 시리즈를 유산균과 우유 발효액, 독자 개발한 ‘밀크 브라이트닝 컴플렉스’ 성분을 추가하여 각질 제거와 피부 보습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토너, 세럼, 크림 등 3가지 제품 라인업은 자극 없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메디힐은 이번 리뉴얼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규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해 고객몰이에 나선다.
메디힐은 올해 일본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모델 기용과 새로운 제품 라인업 출시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남성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를 모델로 선정하며 K팝 팬덤을 공략했고, 9월에는 ‘3분 시트마스크’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
메디힐이 일본 시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K뷰티의 지속적인 인기와 성장세 때문이다. 일본 화장품 수입 시장에서 한국은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일본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8434억 원에 달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꾸준히 인지도와 인기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