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에서 17번째 플래티넘 기록…’스필 더 필스’ 앨범 인기 돌풍

세븐틴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이 앨범은 10월 기준으로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세븐틴의 일본 내 17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을 기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으로 등급을 나누어 인증을 수여한다. 세븐틴은 올해에만 세 차례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으며, 그중 4월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는 더블 플래티넘,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디스 맨(THIS MAN)’은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달 14일 발매된 ‘스필 더 필스’는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은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9일부터 나고야 반테린 돔을 시작으로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페이페이돔 후쿠오카 등 일본의 주요 돔에서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러브, 머니, 페임’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리믹스에는 멕시코 싱어송라이터 케니아 오스(Kenia OS)가 참여해 원곡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 케니아 오스는 “세븐틴과의 협업이 내 커리어에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다”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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