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7월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6년 국내 지회장·간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평화통일 활동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국내 지회장과 간사 364명이 참석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통일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민주평통의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평화통일 사업을 발굴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방용승 사무처장은 ‘한반도 평화공존과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민주평통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지역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사무처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현장에서 추진 중인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평화통일 국민참여 활성화 사업, 한반도 평화공감대 확산 사업, 지역 브랜드 사업 등이 소개됐다.
발표에 나선 각 지역 대표들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화통일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전국 단위 확산 가능성을 모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조직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통일 공공외교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