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뷰티 전문가들을 위한 공유 살롱 ‘b-atelier MEGURO’가 10월 1일 도쿄 메구로에서 문을 연다. 개업을 앞두고 9월 19일부터 공식 라인을 통해 견학 예약을 받고 있으며, 25일, 26일, 29일, 30일에는 사전 견학회를 진행한다.
‘b-atelier’는 “감성과 자신감을磨는 공간”을 내세워 미용사, 네일리스트, 아이리스트, 테라피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 뷰티 전문가들에게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예술적 감각과 녹지를 조화시킨 인테리어로 구성된 이 살롱은 시술자와 고객 모두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주는 환경을 지향한다.
또한 휴식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를 마련해 도심의 소음을 벗어나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운영 측은 “b-atelier MEGURO가 프리랜서 뷰티 전문가들이 서로의 감각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