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도쿄지회(지회장 정경원)가 7월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2025년 차세대 통합무역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무역스쿨에는 이승민 명예회장, 정경원 지회장, 김남연 이사장, 이상훈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이사 및 회원들이 참석해 행사에 힘을 실었다. 참가자들은 무역 실무 워크숍과 전문가 강연, 네트워킹 세션 등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 전략,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 해외 판로 개척 사례 등 실질적인 현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정경원 지회장은 폐회 인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진심어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선배 회원들의 응원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내 차세대 회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도쿄지회는 이번 통합무역스쿨을 발판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차기 행사 일정은 하반기 중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