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무대로 뮤지컬 ‘드림하이’가 플래시몹 형식으로 재현된다. ‘쇼뮤지컬 드림하이 플래시몹’이 오는 5월 10일(토)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두 차례 열린다. 공연은 오후 2시와 5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함께 플래시몹 형식으로 구성되어, ‘드림하이’의 상징적 장면들을 즉석에서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배우 최영준과 세븐, 정성화, 류수영, 유권이 출연하며, 회차별로 다른 구성으로 관객과 만난다.
2시 공연에는 정성화, 류수영이 플래시몹 배우로, 최영준, 세븐이 쇼뮤지컬 무대에 나서며, 5시 공연에는 최영준, 세븐이 플래시몹 배우로, 정성화, 류수영이 무대에 오른다. 유권은 두 회차 모두 드림하이 안무팀으로 참여한다.
주최 측은 “그 시절 박진영 영화처럼 드림하이만의 열정이 여의도에서 다시 펼쳐진다”며 “쇼뮤지컬 형식과 깜짝 퍼포먼스로 관객과 특별한 소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의 대중화를 꾀하면서도 새로운 공연 방식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실험적 기획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