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 17명을 초청해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5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년도 실적이 우수한 투자권유대행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소속 대행인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포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오키나와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조기 정착과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매년 해외연수를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대행인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남석 리테일 사업부문대표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가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